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산 전자상가 (문단 편집) === --터미널상가/용산관광버스터미널 (폐쇄)-- === [include(틀:서울특별시의 버스 터미널)] [[파일:attachment/tuminalsanga.jpg]] [[2014년]] 더 이상 영업을 하지 않은 상태로, 철거 직전의 상가 모습. [[파일:용산관광버스터미널 광고.jpg]] "터미널상가"라는 이름은 이 건물이 사실 '''용산관광버스터미널'''이었기 때문이다. [[용산시외버스터미널]]과는 다르며, 그곳은 1990년에 ~~[[국제전자센터]]~~ [[서울남부터미널]]로 이전했고 해당 부지에는 [[LG유플러스]] 용산사옥이 들어섰다. "용산관광버스터미널/터미널상가" 1층은 주차장이 되었음에도 철거 전까지 [[버스 터미널]]의 승강장 형태를 간직하고 있었으며, 심지어는 용도변경 같은 걸 한 적이 없는 관계로 행정서류상으로 이 건물은 계속 "터미널" 이었다. 물론 그 실체는 용팔이 본진~~이었으나, A/S센터가 되었다가, [[망했어요]]~~. 초창기에는 정말로 버스터미널의 이미지를 간직하고 있었다. 1층은 버스 승차장과 함께 매점, 패스트푸드점[* 1980년대의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중 하나였던 [[아메리카나]]가 있었다.] 등이 있었고, 지하 1층은 식당가, 4층은 볼링장, 5층은 관광버스 사무실로 구성되어 있었다. 전자제품, 컴퓨터 상점은 2,3층에 집중되어 있었다. 그러다 버스터미널이 쇠락하면서 전자제품 및 컴퓨터 상점이 터미널 전체를 차지하게 되었다. [[용산역]] 민자역사가 지어지기 전에는 여기 3층에 용산전철역 개찰구가 존재하였다. 고가다리를 건너려면 반드시 개찰구를 지나가야 했다(...) 민자역사 완공 후 개찰구는 사라졌지만, 예나 지금이나 [[용산역]]에서 연결되는 구름다리 통로가 여기로만 연결되다 보니 그야말로 젖과 꿀이 흐르는 "황금알을 낳는 길목"이었다. 그 유명한 '''[[손님 맞을래요]]'''가 여기서 나왔다(...). 90년대 중반만 하더라도 이곳 2층, 3층은 PC게임의 메카였지만 손님 맞을래요 사건 등 온갖 흉흉한 소문에 사람들이 이곳을 피하기 시작하였다. 건물 전체가 "[[호갱님]]들이나 물건사는 곳"이라는 낙인이 찍혀버려 구매를 할 것이라면 무조건 피할 곳으로 꼽히기도 했었다. 철거 전 3~4년 간은 A/S 외에는 볼일 없는 지역이 되어 버렸다. 심지어 A/S센터 수도 전자랜드에 밀렸다. 2013년 11월부로 영업을 정지했고 가게들은 타 상가(선인, 전자랜드 등 인접 상가나 종로 등)로 이전했다. 터미널상가 부지에 호텔을 지을 예정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용산역에서 상가로 연결되는 구름다리"는 우회로가 설치되었고, 터미널 상가로 향하는 부분은 아예 끊어놓았다. 2014년 8월 즈음엔 상가 건물은 완전히 철거되었으며, 용산역 방면 구름다리는 반절 정도만 존치되어 선인상가나 전자랜드로 가는 방향 중간에 계단과 엘리베이터가 가설된 상태로 남아있다. [[파일:zPJvFmL.jpg]] 2014년 4월경에 건물형태의 지상 주차장이 철거되었고 7월경에는 80% 이상 철거된 상태. 2015년 5월 철거가 완료되었고 새로 건설 중이다. 새로 건설되는 이후의 모습은 아래 재개발 항목에서 서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